송중기 측 “친구들과 여행차 발리 行...송혜교 일정 몰랐다”
2017.06.19 09:05
수정 : 2017.06.19 09:05기사원문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송중기 측이 이를 부인했다.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fn스타에 “송중기가 친구들과 발리로 여행을 간 것은 맞다. 하지만 송혜교의 일정은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시간차를 두고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했다.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이후 두 사람이 미국에서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이 제기되면서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은 이에 대해 부인했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f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