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관광안내소 직원 10명 채용

      2017.06.20 18:04   수정 : 2017.06.20 18:04기사원문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사계절 명품 관광도시 부산의 꿈을 함께 이룰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직원 10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부산시 등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직원은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지 현장에서 관광객들의 불편사항과 어려움을 바로 해결해주는 만능 해결사 역할을 한다.



근무 장소는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로, 주요 축제 기간에는 파견배치도 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영어.중국어.일본어.기타언어 등 외국어 가능자 10명이다.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서류 접수한 후 일반면접과 외국어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지원 조건은 외국어 취득자격증 점수 70%이상 보유자, 주민등록상 부산지역 1년 이상 거주자면 된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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