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라이팅, 안전 인증 받은 LED포밍램프 출시

      2017.06.21 12:07   수정 : 2017.06.21 12:07기사원문

LED 조명 전문 기업 꾸미라이팅은 국내 최초로 리폼용 조명인 LED 포밍램프(리폼용램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사용하는 조명 등기구를 교체하지 않고 형광등처럼 갈아 끼우기만 하면 LED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향후 꾸미라이팅은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통해 화재 위험 없는 안전한 LED리폼 조명을 소비자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LED 포밍 램프’는 형광등과 같은 형태의 자석 부착식 LED 리폼 조명이다.

국내 전기안전인증(KC) 인증을 취득하지 않은 대부분의 리폼 조명과 달리 1년여의 연구 개발 끝에 안전성을 검증받고 KC(인증번호 : YU11165-16001A) 인증을 취득했다.


3~4년 전 국내에 LED홈조명이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해 불량 교체용 리폼이 필요한 가정 뿐 아니라 조명 인테리어를 바꾸지 않고 간편하게 LED램프로 교체를 원하는 신규 가정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저가 리폼용 LED조명에 비해 3배 이상의 고스펙과 국내 전기 안전 규정에 부합하는 고품질을 갖췄다.

‘LED 포밍 램프’는 집 전체를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하게 고려해 출시됐다.

먼저 LED조명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고, 램프 수명이 다할 경우 전체를 전부 떼내야 하는 완제품 형태의 LED조명과 달리 램프만 교체가 가능해 간편하다.

또한 안전인증을 취득한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감전과 화재 우려가 없는 합법적인 제품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등기구를 교체할 수 있는 사이즈인 420*50(25W), 520*50(30W)으로 FPL(일반 형광램프)사이즈와 동일하게 제작해 기존 등기구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또한 제품 포장에 설명 및 QR코드 등을 자세하게 넣어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직접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꾸미라이팅 김철구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간편함과 실용성, 안전, 디자인, 가격까지 소비자가 LED 조명 교체를 원할 때 고려하는 모든 요소를 만족하는 제품이라고 자신한다”며, “누구나 손쉽게 LED등기구로 리폼, 제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LED조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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