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트항공, 아테네 노선 신규 취항...장거리 운항 첫 발
2017.06.21 14:56
수정 : 2017.06.21 14:56기사원문
이번 노선은 스쿠트 항공의 가장 최신형 기종인 보잉787이 투입된다. 주 4회(화·목·토·일) 운행되며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11시간 30분 소요된다.
아테네 노선 증편으로 인해 스쿠트 항공과 자매 항공사인 타이거에어의 네트워크는 총 17개국 60개 목적지로 증가했다.
스쿠트항공 리(Lee)사장은 "이번 장거리 노선 운항 데뷔를 비롯해 내년에는 한 개의 장거리 노선과 네 개의 중장거리 노선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