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생알로에 1095' 출시 1개월 만에 2만병 판매 돌파
2017.06.23 11:36
수정 : 2017.06.23 11:36기사원문
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가 출시한 건강음료 '생알로에 1095'가 출시 1개월 만에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출시된 '생알로에 1095'는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방문 판매와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누적 판매량 2만병을 돌파했다.
생알로에 1095는 제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알로에를 현지에서 채취하고 신선하게 음료 형태로 가공까지 마친 제품이다.
김정문 알로에 관계자는 "생알로에 함량이 높은 제품을 일반 음료처럼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차별화 포인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홈쇼핑 등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공략해 당초 계획한 판매 목표를 상회하는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생알로에 1095는 23일 오후 3시 40분부터 NS홈쇼핑을 통해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