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생알로에 1095’ 흥행 돌풍

      2017.06.23 17:48   수정 : 2017.06.23 17:48기사원문


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가 출시한 건강음료 '생알로에 1095(사진)'가 출시 1개월 만에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출시된 '생알로에 1095'는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방문 판매와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누적 판매량 2만병을 돌파했다.

생알로에 1095는 제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알로에를 현지에서 채취하고 신선하게 음료 형태로 가공까지 마친 제품이다.

외산 알로에 제품들이 주로 1~2년생 알로에 분말을 사용하는데 반해 효능이 가장 좋은 3년산 생알로에 겔을 90% 이상 사용했다. 여기에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을 넣지 않고 블루베리.석류와 파인애플 농축액으로 친숙한 맛을 더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생알로에 1095는 23일 오후 3시 40분부터 NS홈쇼핑을 통해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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