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가뭄 피해지역에 5000만원 지원
2017.06.26 15:06
수정 : 2017.06.26 15:06기사원문
지원 지역은 기업은행과 1사 1촌 협약을 체결한 충청남도 태안군과 IBK알토스 여자배구단 연고지인 경기도 화성시로, 두 지역 모두 국민안전처가 6월 발표한 가뭄지역에 포함되어 있다.
기업은행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식수가 부족한 가구에 생수를 지원하고, 급수차를 파견해 농업용수를 제공한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