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예일대·줄리아드 음대·세종솔로이스츠, 내달 1∼8일 인천지역 무료 음악회 개최

      2017.06.26 13:42   수정 : 2017.06.26 13:42기사원문
인천대는 예일대 음대, 줄리아드 음대, 세종솔로이스츠 등과 함께 다음달 1∼8일 고품격 음악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음대교수 및 유망주들이 함께하는 연주회 13차례, 예일대 음대 학장의 강연 1회 등 모두 14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인천대뿐 아니라 송도 트라이볼(2회), 청라 엘림아트센터, 인천시청, 경찰청, 삼성 바이오로직스 등 지역 기업체 및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음악회, 예일대 음대 교수의 티칭을 직접 볼 수 있는 공연(인천대 2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열린다.



또 인천시와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전체 공연의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연에 참석을 원하는 시민이나 단체, 개인 등은 인천대 홈페이지에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공연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공연 관련은 인천대 대외협력홍보팀으로 문의하거나 인천대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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