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마이클리 “나폴레옹 소화하는 것, 엄청난 도전이다”

      2017.06.27 15:20   수정 : 2017.06.27 15:20기사원문

뮤지컬배우 마이클리가 ‘나폴레옹’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뮤지컬 ‘나폴레옹’ 제작발표회가 열려 뮤지컬배우 마이클리, 한지상, 정선아, 박혜나, 홍서영, 이창섭, 김수용, 정선아, 김주왕, 백형훈, 정상윤, 박송권, 진태화, 김법래, 임춘길, 강홍석 등 다수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마이클리는 “나폴레옹은 굉장히 흥미롭고 복잡한 캐릭터다.

아직 이 인물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 중이다. 놀라운 배우인 한지상과 임태경이 함께 도와줄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업은 감동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배우들은 너무 잘 하고 있다. 너무나 멋진 작품이고 노래도 아름답고 스토리도 로맨틱한 드라마가 있는 작품이다.
나에게도 엄청난 도전이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여 포부를 드러냈다.

‘나폴레옹’은 로마제국 이후 가장 넓은 유럽을 정복한 인물 나폴레옹의 야망, 정치 그리고 사랑을 통해 지도자로서 그의 여정을 다룬 작품으로 7월 13,14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7월 15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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