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양꼬치전문점 창업은 의미 없다! ‘양치는아저씨1929’는 특별하다!

      2017.06.29 10:25   수정 : 2017.06.29 10:27기사원문

프랜차이즈 양꼬치&크래프트비어 ‘양치는아저씨1929’, 젊은 감각 내세우며 시선 집중

낯설게 느껴졌던 양꼬치전문점이 어느새 우리나라 외식업계에도 굳건히 자리잡은 모습이다. 양꼬치의 경우, 술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뿐더러 돼지고기보다 칼로리와 지방이 낮아 건강을 추구하는 트렌드와도 잘 맞아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양꼬치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고 조리법이나 냄새를 잡는 비법 등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노하우가 없는 초보자의 경우라면, 프랜차이즈로 창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양꼬치&크래프트비어전문점 '양치는아저씨 1929’는 평범함을 벗어나 특별함을 내세워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1년 미만의 어린 양고기만을 항공 직배송 받아 사용하여 최고 품질의 양고기를 선보이는 게 특징이고, 자체 노하우 특제 소스로 양 특유의 냄새를 확실히 잡았다.


양고기의 가장 부드럽고 고소한 부위인 양삼겹만으로 만든 착한 양꼬치부터 특제 갈비양념을 입힌 달짝찌근한 맛의 갈비맛양꼬치, 담백한 갈비살양꼬치, 한번도 얼리지 않은 생양갈비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

양꼬치는 자동 꼬치기계 사용으로 편리하게 고객들이 구워먹을 수 있도록 편안함을 강조하고 했고, 이러한 부분은 가맹점주에게 운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양고기 요리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각종 중화안주가 준비되어 있어 안주 걱정 없이 마음껏 술자리를 즐길 수 있다.

주목해볼 만한 부분은 또 있다. 흔한 맥주가 아닌 골드에일, 페일에일, 오트밀 스타우트, 화이트 에일 등 플래티넘 수제맥주를 합리적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을 수 있다. 실제로 본사 측은 트렌디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치는아저씨1929’의 관계자는 “기존에 비위생적이고 영세한 양꼬치전문점을 탈피, 젊은 감각의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컨셉트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면서, “따라서 ‘양치는아저씨1929’로 시작한다면 소규모 창업이나 골목 상권에서도 입 소문만으로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방장이 필요 없는 손쉬운 조리법과 자체 발주관리를 통한 물류 시스템, 품질 좋은 식자재 사용과 박리다매를 통한 식자재 로스율 감소 등으로 순수익 30% 이상 실현이 가능하다.
따라서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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