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페리에 주에 전용 라운지 ‘인챈팅 가든’,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 오픈
2017.07.03 14:57
수정 : 2017.07.03 14:57기사원문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샴페인 '페리에 주에'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 세계 최대 규모의 페리에 주에 전용 라운지인 ‘페리에 주에: 인챈팅 가든’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페리에 주에: 인챈팅 가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페리에 주에의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 전용 라운지다.
‘페리에 주에: 인챈팅 가든’은 성인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은 저녁 7시부터 새벽2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7시부터 새벽3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페리에 주에를 대표하는 벨레포크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흔히 접하기 힘든 페리에 주에의 최상위 제품인 벨레포크 로제를 만나볼 수 있어 브랜드 헤리티지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라운지는 브랜드 고유의 색채를 담아 자연을 표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브랜드 상징인 아네모네와 나비, 잠자리를 오브제로 활용하고 페리에 주에의 그린을 사용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연을 그대로 재현했다. 페리에 주에의 브랜드 색상인 화이트와 골드, 그린이 심플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인챈팅 트리와 금빛의 아네모네,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화환과 어우러지며 자연의 분위기를 배가한다.
특히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의 루프탑 바 옆에 위치해 도심의 모던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로맨틱하고 우아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메인 바 전면은 페리에 주에의 브랜드 상징이자, ‘영원한 사랑’을 뜻하는 금빛의 아네모네로 장식됐다. 또한 아르 누보 시대의 유명 유리 공예가 ‘에밀 갈레’가 아네모네의 향기를 형상화해 디자인한 벨레포크를 함께 진열해 페리에 주에의 우아함과 섬세함을 표현했다. 이곳에서 페리에 주에 벨레포크를 주문하면 특별히 페리에 주에 인챈팅 트리에 서빙해 페리에 주에만의 최상위 품격을 경험할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플로랑 르롸 마케팅 전무는 “‘페리에 주에: 인챈팅 가든’은 최고급 샴페인인 페리에 주에를 오감으로 경험하며 페리에 주에의 진정한 품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페리에 주에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지난 30일 금요일 저녁, ‘페리에 주에: 인챈팅 가든’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 대표 칵테일 바 ‘르챔버’의 임재진 대표가 직접 페리에 주에 칵테일 바를 운영하며 특별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향후 이 곳에서는 샴페인 멘토링, 파티 등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으로 관련 정보는 페르노리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