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지오디와 나의 노래 속 힐링 차이점? 솔로곡은 내 이야기”

김태우가 지오디 곡과 솔로 곡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혔다.김태우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위드(T-wit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이날 김태우는 "지오디 곡이 가지고 있는 힐링과 나의 곡들의 힐링은 비슷한 것 같다"면서 "차이점은 지오디 때는 박진영의 곡을 우리가 부르는 것이고 솔로곡은 내가 직접 썼기 때문에 내 이야기인 것이다.

그래서 좀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태우 여섯 번째 미니앨범 ‘T-위드’는 앨범 제목처럼 ‘태우와 함께 모두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지친 이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선사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따라가’ ‘니가 고파’를 비롯해 ‘선라이즈(Sunrise)’ ‘느낌적인 느낌’ ‘시원해’ 등 총 10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e-mail] 이소희 기자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