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3세 할머니 깜짝 놀랄 동안으로 화제.. 비결은
2017.07.04 13:33
수정 : 2017.07.04 13:33기사원문
미국의 한 60대 여성이 남다른 동안 외모로 주목 받았다.
6월 29일(현지시간) 미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모나 캠벨씨는 63번째 생일을 앞두고 손자 차비스 워커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캠벨씨가 정원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손자 차비스는 "할머니는 내일 63살 생일을 앞두고 계시지만 여전히 빛이 난다"고 썼다. 이 사진은 순식간에 리트윗되기 시작했다. 캠벨씨의 외모가 그야말로 나이를 무색하게 했기 때문이다.
특히 네티즌들은 주름없이 탄력넘치는 피부에 놀라워했는데, '젊음이 샘솟는 분수'라도 발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캠벨씨는 폭스뉴스에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로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며 활발하게 바깥 활동을 했기 때문인 것다고 밝혔다.
또 끼니마다 건강한 음식을 먹기 위해 노력하며 특히 올리브 오일을 챙겨먹었다고 말했다.
캠벨씨는 하루아침에 자신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이 얼떨떨하면서도 좋은 기분이라고 전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