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서지석, 야망남→찌질남...카멜레온 변신
2017.07.14 09:11
수정 : 2017.07.14 09:11기사원문
배우 서지석이 카멜레온 같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서지석은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김무열을 맡아 야망남에서 찌질남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14일 방송분에서 김무열은 위드그룹을 차지하려던 계획이 실패하고 도망자 신세가 됐다.
홍지원의 악행을 돕고 있는 김무열의 속내는 어떨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를 모은다.‘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KBS2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처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KBS2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