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 제28사단 위문공연 진행
2017.07.20 10:37
수정 : 2017.07.20 10:37기사원문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민회관에서 진행 됐고 팝페라 가수 주니 최와 뮤지컬 배우 김려원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참여해 군 장병들을 위로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해마다 군 장병 사기진작을 위해 찾아가는 위문공연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국가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병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통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나 1986년 창단된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이다.
매년 문화 소외 계층 및 청소년 등 오케스트라를 접하기 힘든 대상을 위해 각종 연주회와 공연을 펼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