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문경산 오미자로 만든 파우치 음료 ‘빨간볼 오미자 허니’ 출시

      2017.07.20 13:18   수정 : 2017.07.20 13:18기사원문


롯데칠성음료가 경북 문경산 오미자와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을 섞은 과즙 파우치 음료 ‘빨간볼 오미자 허니’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활기차고 생기있는 하루의 시작, 두근두근 빨간볼 오미자와 달콤한 허니의 상큼한 첫 만남!’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파우치 형태의 190mL와 230mL 용량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오미자 열매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배경에 주 원료의 원산지를 강조하기 위해 ‘문경 오미자’ 문구를 넣고 두 볼이 발그레 붉어진 소녀 캐릭터를 더해상큼하고 생기 넘치는 과즙 파우치 음료임을 부각하고자 했다.




국내 오미자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유명 산지인 경북 문경에서 수확해 비타민B와 미네랄, 유기산 등이 풍부한 오미자 과즙에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더해 달콤, 상큼한 맛으로 올 여름 폭염에 더위를 이기고 갈증 해소에도 적합하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