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 ‘PIC’로 사명 변경
2017.07.20 14:12
수정 : 2017.07.20 14:12기사원문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를 운영하는 푸른마을은 회사명을 ㈜PIC로 종합식품기업으로 제2도약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PIC는 풀잎채의 영문 이니셜 조합으로 참먹거리 종합식품기업이라는 비전을 담았다. 새로 도입한 CI로고(사진)도 ‘풀과 잎이 가득한 집’이라는 디자인콘셉트를 적용했다.
1998년 1월 두부제조기계 개발로 사업을 시작한 푸른마을은 20여 년 한식 외길을 걸어온 한식 전문 기업으로 두부요리전문점 ‘민속두부마을’, 한정식집 ‘두란’과 ‘풀잎채 한상’,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풀잎채’ 등 한식 브랜드를 론칭해 현재 전국 100여곳에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