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첫 회부터 몸담았던 ‘3대천왕’ 떠난다(공식)
2017.07.20 16:11
수정 : 2017.07.20 16:11기사원문
개그맨 김준현이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과 아름다운 작별을 한다.김준현은 지난 14일 방송을 끝으로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을 떠나게 됐다. 프로그램이 개편을 하면서 스케줄상 불가피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수고 많으셨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이어 “2년 동안 백종원 형님에게 음식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 감사드린다. 프로그램이 계속 잘 됐으면 좋겠고 시청자로서 늘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JD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