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시장, 청년기업가 150명과 '치맥 미팅'
2017.07.24 10:12
수정 : 2017.07.24 10:12기사원문
부산시는 서 시장이 25일 오후 3시 해운대 센탑 창업카페소리나무에서 청년스타트업 기업가 150여명과 함께 '치맥 미팅'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24일 밝혔다.
서 시장은 이날 부산의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포코팡'을 개발한 '트리노드'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한 뒤 센탑 창업카페소리나무에서 ICT(정보통신기술), 게임, 웹툰 등 다양한 분야 청년스타트업기업가들 150여명과 함께 '치맥 미팅'을 갖는다.
서 시장은 "앞으로 디자인분야, 외국인 투자기업 등 부산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근로자와 소통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