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예방 ‘사전 지문등록 서비스’

      2017.07.24 17:38   수정 : 2017.07.24 17:38기사원문

롯데백화점이 24일부터 8월 6일까지 휴가철을 맞아 미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함께 전국 15개 점포에 부스를 설치,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의 지문을 등록해주는 '사전 지문등록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날 서울 소공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문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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