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박람회 대거 참여
2017.07.25 14:21
수정 : 2017.07.25 14:21기사원문
25일 업계에 따르면 토즈 스터디센터는 3년 연속 박람회 참가를 확정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토즈 스터디센터는 가맹 상담과 함께 16년여간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본사 지원 정책들을 소개한다. 특히 ‘안전하고 성공적인 창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창업 초기 비용을 본사와 나눠 부담하는 ‘공동 투자 프로그램’과 최근 최대 1억원까지 상향조정된 ‘KB프랜차이즈 대출’ 등 원활하고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상담 후 가맹점 계약을 확정한 가맹점주에게는 오픈 초기 홍보 마케팅 비용 500만원도 제공한다.
김윤환 대표는 “치열해지고 있는 독서실 프랜차이즈 시장 속에서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CNT 스터디센터도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CNT 스터디센터는 가맹상담을 받는 예비 창업주 120명에게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저술한 '전화성의 스타트업 교과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전 대표는 창업박람회 기간 동안 CNT 스터디센터 부스를 찾는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직접 상담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 대표는 "지역상권에 맞는 맞춤 개설 상담과 안정적인 창업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창업박람회를 통해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CNT 스터디센터의 경쟁력에 대한 확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