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스타포레’ 인근에 국공립어린이집 8개, 젊은 맞벌이 부부들에게 인기
2017.07.27 10:14
수정 : 2017.07.27 10:14기사원문
‘국공립어린이집’은 정부의 관리하에 운영되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시에서 인건비를 지원하고, 시설운영에 관한 관리, 감독을 받기 때문에 교육의 질이 높고 양육지원이 잘 이루어진다.
또 민간어린이집에 비해 보육로도 저렴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하남시는 국공립 보육시설을 통해 지역 내 자녀들에게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영유아의 건강한 양육 도모와 보호자의 경제적, 사회적 활동지원을 통하여 가정복지 증진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덕풍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는 중소형 면적에 저렴한 공급가, 그리고 8개 어린이집이 모두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지리적 이점으로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맞벌이 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사업 예정지와 가장 가까운 덕풍어린이집은 덕풍동 369-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1차에서 약 480m, 그리고 덕풍동 375번지, 2차에서는 약 350m 거리로 차량 2~3분, 도보로 5~7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1,898세대로 계획된 대단지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는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며, 청약경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청약 통장을 지키면서도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고, 동호수도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에 전용면적 ▲52㎡와 ▲59㎡는 564세대 ▲74㎡ 224세대 ▲84㎡ 211세대 등 총 999세대(예정) 규모이며, 2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9개동에 전용면적 ▲52㎡ 222세대 ▲59㎡는 358세대 ▲74㎡ 143세대 ▲84㎡ 176세대 등 총 899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다.
전 세대가 2인 및 3~4인 가구의 시대 트렌드에 맞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 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으로 덕풍1동 주민센터와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예정), 이케아(예정) 등이 모두 들어서면 생활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의 하남 스타포레는 하남IC와 상일IC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2020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덕풍역(예정)에서 지하철을 타면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있는 홍보관에서 내 집 마련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