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측 “이상민·김우리 하차, 출연진 변화 있을 듯”
2017.07.27 11:11
수정 : 2017.07.27 11:11기사원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 측이 100회를 맞아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채널A 측 관계자는 fn스타에 "'풍문쇼'가 100회를 맞아 개편된다. 새롭게 리프레시하는 차원에서 변화를 주는 것"이라며 "그간 진행을 맡았던 이상민과 패널 김우리는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MC 한은정과 다른 출연진들의 변동에 대해 묻자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현재 논의 중인 상태"라며 "출연진에 대해서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이상민은 '풍문쇼' 99회까지 진행을 맡게 된다./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