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모바일게임 '음양사' 8월1일 정식 서비스
2017.07.27 14:45
수정 : 2017.07.27 14:45기사원문
'음양사'는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중인 대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며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평가 된다는 것이 카카오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고대 동양풍의 아름다운 세계관과 그래픽, 국내 대표 성우 40여명이 참여한 스토리 더빙과 영화 음악 감독이 참여한 아름다운 OST, 그리고 모바일 RPG의 인기 요소를 집대성한 게임성 등 신선함과 익숙함의 절묘한 조화로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특히 카카오는 3주만에 사전 예약자가 150만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음양사'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으로 다음달 1일 동시 출시되며, 카카오게임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