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사천식 양념맛 '치파오 치킨' 출시

      2017.07.27 15:19   수정 : 2017.07.27 15:19기사원문

맘스터치는 고추기름에 파, 마늘 등 사천식 소스로 중식맛을 살린 '치파오 치킨'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치파오 치킨은 중국 사천 지방 전통 요리인 쿵파오와 치킨을 합성한 메뉴로 중화요리 대표 소스인 고추기름(라유)에 마늘과 파를 직화로 볶은 사천식 소스가 특징이다. 흑임자와 레몬필로 향을 더했다.



맘스터치는 앞서 올 상반기에 불싸이버거, 불사치킨, 할라피뇨 너겟 등 매운맛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치파오 치킨과 함께 통살을 사용한 치파오도 따로 출시했다.
가격은 치파오 치킨 1마리는 1만7000원, 치파오는 1만6000원이다.


맘스터치는 치파오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는 31일까지 CF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20명에거 상품권을 증정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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