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브랜드체험관 'BEAT360' 다양한 행사로 주목

      2017.07.30 10:53   수정 : 2017.07.30 10:53기사원문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체험 공간 'BEAT360'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28일 BEAT360에서 스토닉을 통해 자신만의 두근거리는 여행법을 나누는 문화 행사인 '스토닉 트래블 클래스'를 열었다.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일주'의 저자 류시형 여행작가가 강연자로 참석해 직접 '스토닉'를 타고 떠난 강릉 자동차 여행기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4일에는 매달 트렌디한 장소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북 콘서트 '심야책방'이 BEAT360에서 개최됐다.'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책'을 주제로 100여명의 고객들과 함께 소통했다.

다음달말에는 '가든 버스킹'을 테마로 미니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음악, 음식, 캠핑, 영화 등 각기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 마련된 BEAT360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도전적 영감을 제공해주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아차 최초의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개관 한달 만에 방문객 수 1만5000여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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