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도연 “아이오아이 활동 후 연습생 돌아가고 싶었다”
2017.08.08 15:47
수정 : 2017.08.08 15:47기사원문
그룹 위키미키 도연이 다른 아이오아이 멤버들보다 늦게 데뷔를 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위키미키는 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위미(WEME)’ 발매 및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이날 도연은 "아이오아이의 다른 멤버들보다는 좀 늦게 데뷔를 하게됐다.
위키미키는 서로를 알아보는 열쇠를 가진 8명의 개성 넘치는 소녀(Meki)와, 그렇게 만나 또 다른 세상을 여는 열쇠를 가지게 된 소녀들(Weki)이라는 뜻을 담은 그룹명이다.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로 구성되어 있다.이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위미’를 발매하고 데뷔 활동에 나선다./ls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판타지오 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