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란지위
2017.08.10 10:31
수정 : 2017.08.10 10:31기사원문
[포갤 누, 알 란, 어조사 지, 위태할 위]
‘알을 포개 놓은 듯 위태롭다’는 뜻이다. 무너질 듯 몹시 아슬아슬한 상태를 비유하는 말이다. 위나라 사람 범저가 진나라를 두고 알을 포개 놓은 것처럼 위태롭다고 지적한 데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