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 개최

      2017.08.09 09:13   수정 : 2017.08.09 09:13기사원문

동부화재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8일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 에서 어린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화재, 물놀이 사고, 승강기 사고, 유괴 등 여러 가지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배웠다고 동부화재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동부대학생장학생봉사단 '동하리'는 동부화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옐로카펫'을 주제로 교통안전 표지판 교육, 횡단보도 안전수칙 교육, 옐로카펫 포토존 사진촬영 등도 진행했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유도 및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동부화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사랑과 안전관련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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