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나운서 출신 구새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

      2017.08.09 13:55   수정 : 2017.08.09 13:55기사원문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구새봄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경기 양주경찰서는 구새봄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구새봄은 지난 7일 오후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송추지하차도 인근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혈중알코올농도 0.152%로 면허 취소 수준이다. 경찰은 추후 구새봄에 대한 조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4년 SBS CNBC 아나운서 출신인 구새봄은 이후 MBC스포츠플러스로 옮겨 활동했다.

현재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fn스타에 “현재 상황 파악 중이다.
정리가 되는대로 공식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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