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진우 “YG 빅뱅‧원타임 대기실에서 안 나오기로 유명”

      2017.08.09 23:46   수정 : 2017.08.09 23:46기사원문

위너의 멤버 김진우가 YG를 둘러싼 신비주의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특집으로 터보 김종국-김정남-2PM 황찬성-위너(WINNER) 김진우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열 번째 스페셜 MC로 가수 강남이 등장했다.
이날 김진우는 YG 가수들의 신비주의에 관해 묻자 “저희 위너가 많이 무너뜨렸다.

원타임 선배들이나 빅뱅 선배들을 보면 대기실에서 안 나오셨다. 안 나오기로 유명하셨다. 저희가 이 신비주의를 깨기로 했다. 그래서 직접 CD에 싸인을 해서 각 방을 돌아다니며 인사 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방을 나가는 이유는 하나다.
여자 아이돌을 보러 가는 것이다. 자꾸 화장실을 가는 이유는 뻔하다.
그 나이에 전립선이 안 좋겠냐”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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