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산단, 첨단복합국가산업단지로 탈바꿈 ‘남동테크노타워’ 미래가치 선점
2017.08.11 10:37
수정 : 2017.08.11 10:37기사원문
남동국가산업단지, 2024년까지 수도권 신산업단지로 개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중심입지로 미래가치 선점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중심입지에 위치한 ‘남동테크노타워’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에 나선다.
‘남동테크노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지하2층~지상 11층, 연면적 약 3만 9914㎡로 이루어지며 지하2층~지상2층에는 지원시설 및 공장, 3층~10층에는 제조 및 비제조업 공장, 11층에는 기숙사시설이 마련된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는 현재 대규모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정부는 준공된지 20년 이상 지난 산업단지를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남동산업단지는 지난 2015년 산업부, 국토부 공동 경쟁력강화사업 대상단지로 선정된 후 ‘수도권 최고의 융복합 신산업단지’를 비전으로 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업종 전환, 지원시설 확충, 산학협력단지 조성,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업무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송도국제도시의 대학교와 연구기관과 연계해 수도권 최고의 지식기반 산업단지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남동산업단지 호구포역 도보 2~3분거리
‘남동테크노타워’는 수인선 호구포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수인선 호구포역이 걸어서 2~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지식산업센터다. 주거단지와 남동산업단지의 경계부에 위치하여 호구포역 및 논현2 상업지구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공단 출·퇴근 근로자의 주동선에 위치한 입지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여기에 사통발달 전국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뛰어난 도로교통망을 자랑한다. 먼저 인천대교를 이용한 뛰어난 공항 접근성은 물론 인천 송도 신항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수·출입에 최적화된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남동테크노타워’가 위치한 인천광역시 남동구 일대는 제1~3경인고속도로가 공단을 에워 싸고 있는 형태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현재 인천~김포간 구간이 개통되어 있는 제2 외곽고속도로 인천 신항IC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남동테크노타워’의 우수한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면적의 내부실을 설계하였으며, 3.9m~6m 이상의 층고 설계로 기계장비와 각종 화물을 운반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특성상 많은 차량 이동과 주차시설이 필요한 만큼 전국 최대주차계획 수준인 법정대비 177.44%(236대)의 주차시설을 확보하였으며 3ton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화물용 엘리베이터도 도입될 예정이다.
입주근로자의 편의시설을 위해서 각 실에는 외부테라스와 개별 휴게공간을 확보하였으며, 고용회의실, 세미나실의 업무지원시설과 지상 11층에는 오피스텔 형태의 기숙사시설도 설계되어 있다.
‘남동테크노타워’의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로 22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홍보관을 통해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