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또 터졌다, 5% 돌파…자체 최고 시청률

      2017.08.16 09:02   수정 : 2017.08.16 09:02기사원문

tvN ‘신서유기4’가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한 tvN ‘신서유기4’ 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1%, 최고 6.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큰 폭으로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영화 퀴즈’의 마지막이 공개됐다.

초성퀴즈는 물론 새롭게 나타난 유형인 영화사 맞추기 등 다양한 장르의 문제들과 멤버들의 오답들이 웃음을 선사했다. 물론 멤버들의 깨알 같은 성대모사 연기도 웃음 포인트. ‘인셉션’을 ‘업셉션’으로 잘못 말한 수근 덕분에 YB팀이 우승했다.

또한 이번 시즌 마지막으로 펼쳐진 드래곤볼 대방출 게임 ‘신과 함께’에서는 판시판 산을 오르는 요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 단계 게임을 펼쳐 단 한명만이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개인전. 치열한 접전 끝에 이수근이 용신을 만나 드래곤볼을 모으는데 성공해 단체복을 소원으로 빌었다.
전 시즌 최초 드래곤볼 수집에 성공한 상황에 시청자들은 더욱 환호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오지의 마법사’ 스페셜은 전국 기준으로 (이하 동일) 2.4%, KBS ‘뮤직뱅크 인 싱가포르’는 2.6%를 기록했다.
SBS ‘불타는 청춘’은 1부 6.6%, 2부 7.2%를 나타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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