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측 “‘돌멩이’ 긍정 검토 中”…스크린 복귀작 될까 (공식입장)

      2017.08.17 17:06   수정 : 2017.08.17 17:06기사원문

배우 송윤아가 영화 ‘돌멩이’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송윤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fn스타에 “송윤아 씨가 ‘돌멩이’ 출연을 제안 받았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고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돌멩이’는 시골 마을에 찾아온 가출 소녀와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남자가 우연히 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정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만약 송윤아가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극중 가출 소녀 은지를 보살피는 사회복지사 김선생 역으로 분해 열연할 예정이다.

2010년 영화 ‘웨딩 드레스’ 이후 브라운관에서만 종횡무진 하던 송윤아가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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