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청라에 신세계 복합쇼핑몰 건축 허가
2017.08.18 17:55
수정 : 2017.08.18 17:55기사원문
‘신세계 스타필드’는 2021년까지 청라지역 복합유통시설용지 3필지 16만3000여㎡에 건립되는 대규모 쇼핑몰이다.
신세계는 지난 3월 건축허가를 신청한 뒤 관계 기관 협의, 건축 계획 변경, 사업 보완 등의 절차를 밟아왔다.
인천경제청은 청라 신세계 스타필드 입점과 관련해 인접한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조정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