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
2017.08.23 11:05
수정 : 2017.08.23 11:05기사원문
시간과 공간이 정지하는 방/이외수/해냄
이외수 작가와 정태련 화백의 그림 에세이. 30년이 넘도록 나이를 초월해 우정을 나누고 있는 두 작가가 다시 한번 뭉쳤다. 두 사람은 그 동안 베스트셀러 ‘하악하악’, ‘절대강자’,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등을 출간하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두 작가가 8번째로 함께 한 이 책은 “치열한 인생, 사랑 하나면 두려울 것 없네”라는 말처럼, 험난한 인생을 사랑으로 버텨내리라는 다부진 메시지가 담겨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