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독
2017.08.23 11:05
수정 : 2017.08.23 11:05기사원문
오독/C S 루이스/홍성사
책을 어떻게 읽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를 묻는 책이다. 고전을 해설한 탁월한 작품인 ‘실낙원 서문’으로 잘 알려진 저자의 22번째 책이다. 그의 말년에 씌여진 이 책은 기존의 문학비평 방식이 과연 정당하고 유익한지 이의를 제기하며, 새로운 문학비평 방식을 제안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