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백지영 “22시간 만에 자연분만…진통 전혀 없었다”
2017.08.23 23:27
수정 : 2017.08.23 23:27기사원문
가수 백지영이 출산 후 화려하게 복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백지영-쿨 유리-탁재훈-UV 뮤지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스페셜 MC는 유병재가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출산하고 3개월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백지영은 “사실 원래 몸무게보다 3~4kg가 남았다. 매니저가 다 빠졌다는 말에 혹해서 돌아오긴 했는데 너무 남았다”며 “지금은 58kg다.
국진이 오빠를 뒤에서 반가워서 안았는데 저보다 작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자연 분만한 사연에 대해 “처음부터 제왕절개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22시간이 걸렸는데 고통을 못 느꼈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캡처
그러면서 자연 분만한 사연에 대해 “처음부터 제왕절개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22시간이 걸렸는데 고통을 못 느꼈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