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한명숙 전 총리 억울한 옥살이 주장은 사법부정"
2017.08.24 10:23
수정 : 2017.08.24 10:23기사원문
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한 전 총리는 (뇌물 공여자로부터) 수표를 받은 것 등으로 대법관 13명 전원합의체의 만장일치로 형이 확정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 전 총리는 유관순 열사도, 넬슨 만델라 대통령도, 민주화 투사도, 독립운동가도 아니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