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등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선정

      2017.08.24 17:10   수정 : 2017.08.24 17:10기사원문
보건복지부는 24일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시행에 따라 가천대길병원과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한길안과병원, JK성형외과 의원 등 4개 의료기관을 제 1차지정의료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지정제(이하 평가지정제)는 외국인환자에게 우수한 서비스와 안전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평가.지정해 한국의료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다.
2014년부터 현장 설문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토대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협업해 의료.비의료 서비스 평가기준안을 마련했다.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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