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시 모델의 혹독한 몸매 관리법
2017.08.25 09:37
수정 : 2017.08.25 09:39기사원문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브리짓 말콤(25)이 혹독한 몸매 관리법을 털어놨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리짓은 최근 블로그에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먼저 그가 매일같이 반드시 지키는 일은 하루에 물 5리터를 마시는 것과 14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일이다.
또 간식으로는 도시락에 체리와 토마토를 싸가지고 다닌다고. 아침은 먹지 않지만 일어나자 마자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신다고 말했다.
식간 간격은 3~4시간. 주요 메뉴는 야채였다. 단백질은 고기 대신 두부와 콩을 섭취한다.
가장 중요한 일로는 무엇보다도 운동을 꼽았다. 헬스장을 찾아 1시간 반 이상씩 트레이닝을 한다.
브리짓은 "희생없이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