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아르헨티나産 가성비 우수 와인 ‘나바로 꼬레아스’ 15종 첫선

      2017.09.01 14:19   수정 : 2017.09.01 14:19기사원문


하이트진로가 가격 대비 품질(가성비)이 뛰어난 아르헨티나 와인 ‘나바로 꼬레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하는 ‘나바로 꼬레아스’는 레드와인 10종, 화이트와인 5종 등 총 15종이다.

‘나바로 꼬레아스’는 아르헨티나 와인수출량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국가대표 와인기업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말벡 품종 와인을 수출하는 페냐플로 그룹사의 전략적 브랜드이다.

1798년 안데스산맥에 첫번째 와이너리를 설립한 이래로 200여년을 이어오고 있는 나바로 꼬레아스는 프리미엄 와인생산자로 세계적 주류품평회인 IWSC에서 ‘2015 올해의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생산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나바로 꼬레아스의 아이콘 와인인 ‘나바로 꼬레아스 스트럭튜라 레어배럴스’는 말벡을 주 품종으로 4개의 레드 품종만 선별해 블랜딩 한 제품으로 최상급 빈티지만으로 만들어진다. 세계적 와인평론가인 로버트 파커는 2015년 빈티지에 92점을 준바 있으며 와인 스펙테이터에서는 2009년 빈티지에 92점을 부여한 바 있다.

2010년 빈티지에 로버트파커가 91점, 2012년 빈티지에 제임스서클링과 팀애킨이 각각 92점, 93점 등 유명평론가들에게 최상급으로 평가 받은 ‘나바로 꼬레아스 알레고리아 그란 레세르바 말벡’과 2009년 빈티지에 로버트파커 87점, 2013년 빈티지에 제임스서클링과, 팀애킨이 91점을 부여한 ‘나바로 꼬레아스 알레고리아 그란 레세르바 샤르도네’ 제품은 와이너리 내 최상급 산지에서만 생산하고 있는 라인이다.

이외에도 2012년 빈티지에 팀애킨이 92점, 로버트파커가 87점을 부여한 ‘나바로 꼬레아스 레세르바 말벡’ 등 가격대비 품질이 높은 밸류 와인들로 이뤄졌다.


나바로 꼬레아스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스티점 등 8개 매장)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만원 대부터 20만원대까지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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