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까지 요리 도전...흥미진진 요리스쿨 ‘삼시세끼’
2017.09.02 11:50
수정 : 2017.09.02 11:50기사원문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한 음식들의 향연으로 오감을 만족시켰다.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게스트 이제훈의 득량도에서의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제훈과의 아침식사를 위해 지난 시즌 의외의 제빵 실력을 자랑했던 '제빵왕 서지니' 이서진은 직접 빵을 만드는 데 나섰다.
또한 세 번째 게스트 설현의 등장이 다음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농촌과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 시즌마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삼시세끼’ 화면 캡처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삼시세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