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사장에 김영덕 상무 승진

      2017.09.04 21:02   수정 : 2017.09.04 21:02기사원문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지능형 검침 솔루션(AMI)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은 4일 해외사업 담당 김영덕 상무(사진)를 신임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조송만 회장은 1992년 누리텔레콤을 창업한 이후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영을 도맡아 왔으며, 올해 창립 25주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홈IoT와 오피스IoT 등 신규사업 진출 목적으로 인수한 캐나다 현지법인의 경영에 전념하기 위해 누리텔레콤 신임 사장으로 김영덕 상무를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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