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일학습병행제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2017.09.12 12:00
수정 : 2017.09.12 12:00기사원문
이번 대회에서 기업부문 대상은 훈련성과를 인사·보상체계와 연계한 ㈜삼천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우수 인재들을 현장교사로 활용한 현대엘리베이터(주)가 받았다.
또 일학습병행 참여자 부문은 '밀링기술자'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산학일체형 도제훈련에 참여한 ㈜현성테크노의 김동현 학생(광주전자공고)과 특성화고 졸업 후 일학습병행 훈련을 통해 직무역량을 높이고 있는 ㈜뉴로시스의 김형균씨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동훈련센터 부문은 조선업 분야를 전문적으로 특화한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