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 선우용여 “16살 반려견 노인네인데 내가 반말해” 웃음
2017.09.12 14:40
수정 : 2017.09.12 14:40기사원문
배우 선우용여가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현 PD와 이수경, 딘딘, 선우용여, 이혜정 등이 참석했다.
출연진들은 자신들의 반려동물과 지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진행을 맡은 김구라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고민할 예정이다.‘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오는 15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된다./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