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전국장례협동조합연합회와 상조 서비스 MOU
2017.09.14 10:17
수정 : 2017.09.14 10:17기사원문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장례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13일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회원복지를 위한 장례서비스 업무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MOU를 통해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은 소상공인연합회 소속단체이기도한 전국장례협동조합연합회의 오랜 노하우로 차별화된 상조 서비스를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연합회 차원의 다양한 소상공인 대상 공동 복지 사업들이 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들도 뭉치면 혜택이 큰 다양한 사업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들도 다양한 공동 복지 사업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