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네 번째 OST 주자로 예슬 출격…엄현경 심경 대변

      2017.09.14 10:13   수정 : 2017.09.14 10:13기사원문

가수 예슬이 드라마 ‘싱글와이프’ OST에 참여한다.
14일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 측은 “걸그룹 탈퇴 후 솔로앨범 활동 및 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 작은 배역이지만 첫 연기에 도전하며 다양한 활동 중인 가수 예슬(강예슬)이 네 번째 가창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싱글와이프’ OST Part.4 예슬의 ‘마냥 웃죠’는 서로 이별을 예감한 두 주인공 라희(엄현경 분)와 민홍(성혁 분)이 빛바랜 사랑에 대해 차마 말하지 못하고 외면하며 애써 웃고마는 라희(엄현경 분)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이번 노래는 백아연 '질투가나', NCT127 'Angel' , GOT7 'She's a monster'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가수들과 아이돌 그룹의 히트 작곡가, 청담동 박건우가 작업해 눈길을 끈다.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9시 드라맥스, 초고화질(UHD) 전용채널 유맥스와, KSTAR, 코미디TV, 라이프N, AXN, 큐브TV, 네이버TV, 옥수수TV 에서 실시간 동시 방송되며, 14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와이프 OST part.4 ‘마냥 웃죠’가 발매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컴퍼니케이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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