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수제 맥주 등 아르헨티나 만찬주 선정
2017.09.14 19:22
수정 : 2017.09.14 19:22기사원문
【 울산=최수상 기자】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울주군 대표 수제 맥주 '트레비어(사진)'와 복순도가 손막걸리, 아르헨티나'트라피체' (Trapiche)의 와인을 개막 리셉션 등의 파티에 사용될 만찬주 협찬사로 선정했다.
수제맥주기업 트레비어는 울주군 언양에 양조공장을 두고 8종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트레비어가 제공할 만찬주는 상쾌한 청량감과 꽃향기와 솔향기가 인상적인 '호피 라거(hoppy lager)'와 목넘김이 부드럽고 진득한 질감과 흡 특유의 바나나향을 갖고 있는 밀맥주 '바이젠(weize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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