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추석 와인 선물세트 60여종 출시
2017.09.15 14:08
수정 : 2017.09.15 14:08기사원문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정성과 품격을 담은 설 와인 선물세트 60여종을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을 통해 선보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나라셀라는 3만원대부터 200만원대까지,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유럽뿐 아니라 미국, 칠레, 뉴질랜드 등의 전세계 와인을 다양한 구성으로 내놓았다.
대표적인 선물세트로는 국민 와인 몬테스의 대표 시리즈 '몬테스 알파' 2본입 세트(11만원)와 미국프리미엄 유기농 와인의 원조 '그르기치 힐스' 2본입 세트(20만원),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모나리자' 2본입 세트(5만원) 등이 있다.
또한 셀럽이 사랑한 와인, 국내외에서 우수한 품질로 다양한 와인 품평회에서 수상한 어워드 와인, 각 와인과 음식을 매칭시킨 마리아주 와인 등 다양한 테마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고 있다. 또한 와인과 함께 와인 설명과 보관법 등의 내용을 함께 동봉하여 소비자들이 와인을 좀 더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최대 할인율 50%로 예약판매 실시하며, 예약 기간 중 선물세트를 100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누적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30일까지는 추석 선물세트 이외의 100여종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